왜 오수재인가 협찬 스텐텀블러 클리나 카페홀릭 텀블러.

날씨가 더워지고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면서 얼음 동동 띄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테이크아웃해서 마시는 일이 잦아졌어요. 졸음을 쫓기 위함도 있지만 에어컨 바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창문을 열어놓고 다니는데 더우ㅣ때문인지 갈증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곡교천 은행나무 길로 산책을 가거나 나들이를 갈 때도 근처 카페에 들러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해서 다니는데 쓰레기통이 많지 않아 일회용 컵은 버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 스텐텀블러를 장만해 봤어요. 나이를 먹고 있다는 증거인지 요일별로 좋아하는 드라마가 있어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송되는 왜 오수재인가 라는 드라마에도 푹 빠져있는데 협찬된 스텐텀블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이면 함께 나들이 다니는 아들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클리나 카페홀릭 텀블러를 사이즈별로 두 개를 장만하게 되었어요. 클리나 카페홀릭 텀블러는... 350mm와 450mm 두 종류가 있으며 2중 스텐 진공구조로 외부 온도는 차단하고 내부 온도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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