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일차 오전에 해물라면으로 허기를 달래고 아들 녀석이 짜놓았던 여행 코스를 돌아다니다 오프로드까지 타고났더니 저녁 먹을 시간이 아직도 한참 남았던 거 같은데도 배가 고프네요. 그래서 저녁은 제주 통갈치조림으로 든든히 속을 채우고 숙소로 들어가자는 생각을 하고 주민들도 많이 찾는다는 중문맛집을 찾았는데 오픈런으로 브레이크타임 끝날 때쯤 도착했어요 이미 두 팀 정도 미리 도착해 휴게실에서 순서를 불러주길 기다리는 눈치였는데 워낙 손님이 많은 곳이라 조금 늦으면 웨이팅은 필수가 돼버리는 곳이에요. 갈치왕 휴게실은 본 건물 바로 옆에 있는데 비 오는 날씨에 비도 피하고 따뜻하게 대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주차공간은 건물 앞과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었는데 들어갈때 주차장 모습과 나올 때 주차장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님이 정말 많았던 중문맛집이에요. 갈치왕 중문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146 갈치왕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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