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11. 방문) 망원동 sk주유소 옆에 있는 성미골 고깃집에 갔다. 마당이 넓어서 동네 고깃집치고 주차공간도 있는 편이다. 평일 저녁 일곱시쯤에 갔는데 야외좌석은 만석이었다. 이베리코흑돼지꽃살(16,000원)과 꽃목살(15,000원) 하나씩 주문했다. 숯불에 구워먹는 곳이다. 꽤 두껍게 나온 꽃목살과 돌돌말린 꽃살 꽃살 가운데 부분은 뼈인줄 알았는데 지방이었다. 다 구워놓으니 꽃목살이 꽃살보다 색이 조금 짙다. 말려있는 꽃살은 펴서 구웠다. 둘다 맛있었다. 천원 더 나가는만큼 꽃살이 좀더 기름지고 부드러우니 맛났다. 후식으로 시킨 계란찜과 된장찌개, 공기밥 그리고 김치칼국수(따뜻한) 모두 맛있었다. 이 날 둘이서 소주 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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