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서 만난 양양이의 행복한 오후시간


서울숲에서 만난 양양이의 행복한 오후시간

나의 힐링이야기 서울숲에서 만난 양양이의 행복한 오후시간 심리치료사 마음사랑 2018. 3. 7. 21: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서울숲에서 만난 양양이의 행복한 오후 시간 아직 쌀쌀하지만 봄기운의 유혹에 못이겨 무거운 몸을 이끌고 서울숲을 찾게 되었어요. 평일 늦은 오후라 서울숲도 한적했네요. 왠지 어린 시절 골목에서 같이 뛰어놀던 동무들은 엄마들의 성화에 집으로 불려 가고, 좀 더 놀고 싶은 마음에 골목을 서성이며 해지는 노을을 감상했던 오래된 옛 추억이 문득 떠오릅니다. 누구나 그리운 시절이 있겠지요... 잠시 나이먹어 무거워진 몸을 살피며 배려없이 지나가는 시간에 야속함을 느낍니다. 이제 지나가는 금년의 겨울도 다시 오지 않을 추억속으로 '굿바이' 해야겠지요. 오랜만에 감상에 젖어 사진 몇 컷을 찍어 봅니다. 안경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로 보는 세상이 왜 이렇게 차이가 있을까요? 사진찍는 정성이 담겨서일까요... 감정을 함께 담아서일까요... 평소 관심에도 없던 양양이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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