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제가 일을 쉬는 점심 .. ! 신랑이랑 오랜만에 둘이서 점심 먹기로 했어유 ㅋㅋ집에서 빈둥빈둥 하다가 신랑을 픽업해서 창원가로수길로 고고 했지요창원가로수길에는 분위기 있는 맛집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고 있어서데이트장소로 많이들 가는 곳인데요.저희이 이 날 선택한 메뉴는 수제버거창원가로수길에 수제버거 가게가 있더라구요그래서 버~얼거를 먹기로 했어요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인지아니면 코로나 여파인지 가게 안은 한산했구요.외쿡인 커플만이 식사하고 계시더라구요.가게 앞에는 커다란 나무가 있었는데,이 나무 마저 뭔가 쓸쓸하게 느껴지는찬바람이 쌩쌩부는 날이었드랬쥬가게 입구에는 색색깔의 예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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