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크넘님 블로그] [남원여행] 광한루원의 봄 '봄이라 쓰고 꽃이라 읽는다'

출처 쉬크넘 데일리 디자인|쉬크넘 남원 광한루원의 봄 '봄이라 쓰고 꽃이라 읽는다' 다행히도 이곳은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타 지역에는 오늘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여기는 날씨가 꽤나 흐렸지만 빗방울은 만나지 못했는데요. 덕분에 오랜만에 남원 광한루에 스트레스 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남원에 다녀온 이유는 뜬금없이 광한루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인데요. 광한루는 지난 해에 방문하고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는 곳입니다. 봄이라서 꽃이 많이 폈을 광한루를 생각하고 갔는데, 봄 꽃들이 맞이해줘서 나쁘지 않은 하루를 만들고 왔습니다. 춘향이와 몽룡이의 만남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광한루에 다녀왔습니다.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남원 광한루원 일대에서 제84회 춘향제 축제가 열리니 기간 맞춰서 여행을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광한루 넝쿨길 2014 목기로 유명한 남원 2014 성춘향과 이몽룡 캐릭터 2014 귀염동이 믹스견 2014 원래 주차비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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