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마라탕 맛집 마라샹궈 매콤하고 중독적인 알싸한 맛


건대 마라탕 맛집 마라샹궈 매콤하고 중독적인 알싸한 맛

요즘은 중고등학생들도 떡볶이보다 마라탕을 더 좋아한다죠? 저도 요즘 심심하면 마라탕이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건대 마라탕 맛집 마라샹궈 입니다. 오후 12시 이른 시간인데도 배달과 홀 식사 손님이 있었습니다. 저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단계선택이 제일 중요한데요ㅎㅎㅎ 신라면 맵기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요?라고 물었더니 1단계 순한 맛을 추천해 주셨어요. 하지만 살짝 매워도 좋을 거 같아서 2단계 보통맛을 주문했더니 신라면 수준으로 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주관적인 신라면 수준은 2단계 입니다. 마라탕은 마음껏 집어넣을 수 있는 야채와 토핑이 너무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평소에도 샤브샤브를 즐겨 먹었는데 마라탕은 샤브샤브의 매운맛 버전 같은 느낌이에요. 저의 마라탕이 완성돼서 나왔습니다. 전 시원한 국물을 좋아해서 고기를 추가하지 않아요 그래서 국물이 맑고 가벼운데요. 취향 따라 고기를 추가하면 이렇게 국물이 진해집니다ㅎㅎㅎ이친구는 고기를 세 봉지나 넣었어요 ccc 마라탕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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