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배울 점은 있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은 있다

안녕하세요 록리입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칭찬에 목 말랐던 학생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칭찬을 받으면 더 잘하고 싶고, 잘하면 인정을 받는 듯한 기분이 좋아서 나름 이것저것 열심히 해왔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학업성적도 나쁘지 않았고, 주위에서는 그런 저를 더욱 칭찬해주었고 어른들이 말하는 인생의 틀에 나를 맞추려고 했어요 1. 공부를 잘하면 좋은 대학을 간다 2. 좋은 대학을 가면 좋은 곳에 취직한다 3. 좋은 곳에 취직하면 멋진 배우자와 결혼가능 4.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뭔가 인생이라는 게 너무 단순하다는 생각을 했었으나, 그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각인되었죠 나의 학업성적은 상위 몇 %이니까 어른이 되어서도 상위 몇 %의 삶을 살 수 있을거야! 결국에는 주변에서 생각하는 나름 괜찮은 대학, 괜찮은 직장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학창시절 어른들이 이야기했던 멋진 일들이 펼쳐질 것만 같았습니다. JillWellington, 출처 Pixabay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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