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문화 개를 존중해 개를 모른체하는 나라


반려문화 개를 존중해 개를 모른체하는 나라

개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개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의무'입니다 어머~귀여워라 한번 만져봐도 돼요? 캬악~~우다다다 이게 머슨 소리냐고요? 산책길 나서면 어김없이 듣는 소리죠~ 누구는 '예의 바르게 만져도 되냐 ' 묻기라도 하지만 누구는 그냥 훅 다가와 덥석 만 지려고 하는 통에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닌데요 특히 저녁 산책 때 식당 앞 이 쑤시며 메롱이 된 아자씨들이 로또군을 향해 씨익~~~ 앗다 고늠 이쁘다며 팔부터 뻗을 때면 식겁 똥.. ㅜ 물론 얼굴은 웃고 계시지만 술 냄새와 과격한 몸놀림이 어멈도 위축되는데 하물며 로또는 얼마나 놀랄지... 그럴 땐 어김없이 혀로 코 핥으며 난감한 시그널을 보내더라고요ㅠ 게다 극성팬 님들.. 천진난만한 아이들인데요~ 우르르 다가와 이쁘다고 만지는데 화를 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펫 티켓 상실한 스킨십을 그냥 두자니 울 강생이 힘듦을 방치하는 어멈인듯 해 애매한 상황... 매몰차게 '안돼요' 하기도 뭣하고 그렇다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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