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에어컨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집은 1층으로 모든 방의 창문을 열어놓으면 바람이 잘 통해서 더운지 모르고 잠을 자곤 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더운공기가 느껴지며, 앞으로 한여름의 무더위, 열대야 현상을 견뎌내기가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돔현상으로 엄청 더울거라는 예보에 더 눈에 불을 켜고 에어컨을 서칭했다. 집이 온전한 상태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집주인의 불편한 소망에 부흥코자 타공을 할수 밖에 없는 벽걸이나 스탠드형 에어컨은 배제했다. 이 때문에 선택사항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리하여 알아본게 창문형에어컨 VS 이동식에어컨이다. 창문형에어컨은 홈쇼핑에서 많이 방송을 해서 여러번 시청한 적이 있다. 홈쇼핑 루틴! 처음엔 저런거도 있네...? 괜찮다...저거 괜찮네....사야겠다.. 하지만 선뜻 구매로 이어지지 않은 건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다. 수 많은 브랜드 중 눈에 들어왔던건 파세코와 삼성비포스크 창문형 에어컨! 그러던 와중에 친구네 집들이 갔고, 그 집 안방에 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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