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홀로여행 4박5일 프롤로그


도쿄 홀로여행 4박5일 프롤로그

초등학교 6학년때, 이와이슌지의 '러브레터' 중학교, 미술시간에 미야자키하야오의 '천공의성 라퓨타' 아직까지 그때 신문물??을 접한 신선한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후에 일본문화개방으로 일본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게 됐었다. 그 때부터였던것 같다. 언젠가 일본여행을 간다면 부산에서 배타고 규슈에 가고, 거기서 신칸센을 타고 도쿄를 가겠다는 생각, 철이 없었죠... 저렇게 가면 돈이 얼마냐..미친 ㅋㅋㅋ 수년?이 흐른 2018년 8월 드디어 일본을 가게 되는데.... 새벽 일찍 집을 나섰다. 집앞에서 버스타고 공항까진 삼 사십분 남짓, 배타고 간다는 로망은 진즉에 버렸었고 ㅋㅋ 공항 가는 설레는 이 내가슴을 주체 할 수 없었다. 항공권 티켓팅부터 여행일정까지 소소한거 하나하나 직접 수정하고, 계획했기 때문이다. 여행은 배낭여행이지..!! 어릴 적 유럽여행때 여행하는 누나 형들이 엄청 큰 배낭을 메고 다니는 모습이 멋있게 봤다. 그럼 나도 한번 해외여행 갈 때 배낭여행 해야지 ㅋ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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