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는 도쿄 내에서 어떤 이미지냐면 고급스럽고 엘라강스한 이미지라고 할까? 긴자는 다수 백화점이 있는곳이여서 쇼핑의 메카라고 할수 있고, 주변에 도쿄타워, 아트 갤러리와 미술관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금전적,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 갈 만한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막연하게 긴자를 가면 볼거리가 많겠다 싶었다. 그래서 숙소는 긴자로 잡았다. 단 1박을 하면서도 잠자리는 편해야 한다는 불변의 편견을 고집했다. 긴자숙소 역시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다. 역시나 전망좋은 방을 달라고 어플로 메세지를 보냈더니 그럴수 없다고 했다. 안된다면 어쩔수 없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었다. 나는 이 호텔이 공룡호텔인지도, 이상한 컨셉으로 하는 무인호텔인지도 몰랐다. 로비에 들어섰을때도 유니폼 입은 로봇누나와 공룡로봇 이 있길래 컨샙을 잘못잡은거 같은데....?? 이상한 호텔이라고 하더니 진짜 이상하구나... 일본이라서 가능한 조합인가?? 일본답다고만 생각했고 충분히 일본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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