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과 스크린 골프치고 박살나기

일상생활 및 맛집 주인님과 스크린 골프치고 박살나기 부부손해사정사 2018. 3. 27. 8: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저의 주인님은 저를 만나기 전에 정말 열심히 골프를 쳤습니다. 한창 칠때는 필드에서 80대 초반까지 나왔으니까요.. 그에 반해 저는 젬병이었다가 아는 형이 골프채를 주면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성질만 나빠지고 손도 다 까지고 그러니 잘 안쳤어요.. 그러다 주인님과 스크린과 필드를 몇번 가다가... 작년에 내가 그렇게 오션월드를 가고 싶다 노래를 불렀으나 안 가주시길래 저도 마찬가지로 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을 안갔습니다. 복수심으로 ㅎㅎㅎㅎㅎ 하지만, 저의 넓은 마음으로 주말에 스크린골프를 갔더랬지요 ㅎㅎ 짜잔~~~ 저의 비거리는 참고로 180~190 ㅋㅋㅋㅋ 아주 아름다운 거리이지요~~ 저희의 골프백입니다. 저는 차를 사서 사은품으로 제공 받았고 주인님은 저를 만나기 전 이미 장비를 다 갖추고 난 상태입니다~~ 아 그리고 저기 보이는 골프채 커버는 제가 연애때 선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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