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펜션 지우당!!! 사장님 너무 친절합니다.

저의 주인님이 전주대학교에서 특강을 하는김에 저희 엄마랑 같이 전주에 놀러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전주를 갔었습니다. 솔직히 전주는 티비에서나 화려하고 볼거 많고 맛있는 집이 많지 제가 느끼기에는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는 못하는 도시 같아요 2년전인가 한번 다녀왓는데, 한옥마을 말고 별 볼거는 없고, 근처에 남문시장도 걸어서 갈 거리이기는 하나, 거기도 뭐 특별난 그런거는 못 느꼇거든요.. 하지만, 저는 주인님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아이이기 때문에 ㅎㅎㅎ 전주에 다시 갔었고, 이에 주인님이 펜션을 예약했습니다. 날이 어둡기 전에 전주대에 들려서 주인님을 접선하였는데, 펜션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저녁에 사람이 없으니 조금 서둘러 줬으면 좋겠다고, 그러면서 찾아오는 길을 문자로 보내주셨는데~~ 한옥마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좁습니다. 따라서, 펜션을 알아볼 때 주차할 수 있는 펜션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할 것인데, 이번에 주인님이 선택하신 지우당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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