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동 맛집 남한산성식당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온 오돌갈비 맛집

아는 후배가 집 근처에서 일이 있다고 해서 끝나고 저희 동네로 오라고 했고.. 맛있는 것을 먹여야 한다는 일념하에 처음 이 동네로 이사오는날 갔던 남한산성식당이라는 곳을 갔지요.. 여기가 제가 그나마 믿고 가는 허영만백반기행에 나왔던 집이라고 하더군요... 수요미식회와 더불어 유이하게 믿고 가는 집인데요.. 왜냐하면 허영만백반기행은 약간 서민적인 느낌이 난달까? 또한 허영만 화백에 대한 신뢰성도 뿜뿜하게 있어서요.. 마천동 남한산성식당은 주메뉴가 오돌갈비입니다... 가격표를 보시면 오돌갈비가 13000원인데요..처음부터 우리는 오돌갈비 3인분을 시켰습니다~~ 보통 고기집 가면 사람수대로 시킨다고 하더라도 배가 안차서 나중에 추가로 더 시키잖아요. 그걸 감안해서 3인분 시켰으나 결국 고기를 좀 남겼습니다. 그러니.. 일단 인원수대로 고기를 시키고 부족하면 더 시키세요.. 저희는 고기만 시켰고 밥은 안시켰는데도 남길정도이니... 대충 양은 적지 않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도 1...

원문링크 : 마천동 맛집 남한산성식당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온 오돌갈비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