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_ 고작 [듣기/가사]


오지은_ 고작  [듣기/가사]

오지은_ 고작무엇이 가장 슬픈 일이라 묻는다면 날 떠나버린, 어긋나버린 너도 아닌 변해버린 마음도 아냐 잔인했던 말들도 아냐 식어가는 체온도 무너지는 마음도 아냐 어쩌면 이 모든 것이 환영보다 못한 그저 그런 것일지 모른다는게 넌 날 원한다고 한번도 말하지 않았지 그랬다면 그 순간이라도 나에겐 진실이었을텐데 그렇게 목마르게 내가 쫓던 네 사랑은 사랑이라 부를 수도 없는 고작 이런 걸지도 몰라 넌 어떤 나긋한 아이의 품 안에서 날 떠올리지, 노래하지도 않겠지만 난 아직 너를 노래해 이렇게 지긋지긋하게 수많은 색이 뒤섞여 엉망이 된 물감처럼 내가 네게 부르는 마지막 사랑노래는 이토록 추하고 탁하기만..........

오지은_ 고작 [듣기/가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오지은_ 고작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