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랑 피자 먹으러 일산에서 용인까지,,,후후후안녕하세요! 끼끼유에요제가 일산에서 아주아주 좋아하는이탈리아레스토랑이 있었어요아삐에디폴 이라고제가 예전에 잠시 일하던 곳이었는데요여기서 일하고 먹으면서(일한것보단 먹은 기억이 더 많음ㅋㅋㅋㅋ)제가 가지고 있는 음식에 대한 관점이 180도 바뀌었어요....예전에는 SNS에 올라오는 광고범벅맛집들 처럼 자극적인 소스에 피자치즈 같은 걸 부어버리는 완전 괴랄한 비주얼의 와랄랄라=33 하는 음식들을 찾아다녔다면이곳의 셰프님을 만나고 나서는원재료의 순수한 맛들이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음식에 대한 멋짐을 알게되었답니다아무튼 근데 그 가게가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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