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에 간다면 꼭 해봐야 할 코끼리 보호소 투어

치앙마이 코끼리 밥주기 목욕시키기 체험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다. 이곳은 코끼리를 보호해주는 곳이다. 코끼리 투어를 가기위해 밴을 기다렸다 약속시간보다 10분? 정도 늦어진 듯 뭐 10분이면 평범한듯ㅋㅋㅋ 그래서 그냥 편하게 호텔 로비에서 시원한 에어컨바람 맞으며 기다렸다 ^ㅠ^ 밴이 도착하고 탑승해서 출발했는데 가이드가 A4용지를 돌리며 적어달라고 한다. 투어하는 사람들 정보랑 이메일 등 이런걸 적는칸이었는데 우리와 한국인가족4인 외국인여자1명 총 7명이었다. 밴을 타고 한시간 정도 갔다 점점 건물들이 사라지고 숲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먼저 입구에서 코끼리를 만났다 간단한 볶음밥과 과일등을 조식처럼 제공함ㅋㅋ 수박이 엄청 맛있어서 엄청 퍼다먹음 30분? 정도 편하게 쉬면서 코끼리들 바나나 주고 구경했다. 아이들이 직접 코끼리 만져보고 먹이도 주고 체험할 수 있어서 참 좋은듯! 이미 체험을 끝낸 외국인 가족이 있었는데 여자아이가 너무 예뻐서 남친몬은 그 아가만 바라보면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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