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중]브라이드벨라 드레스편-촬영 헬퍼 후기

헬퍼 이모님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며.. 결혼 준비하면서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알게 된 사실이에오!! 처음엔 헬퍼 이모님이 뭔지도 모르고 꼭 필요한가? 싶기도 했었는데 확실히 촬영 할 때 많은 도움을 주셔서 좋았던 헬퍼 이모님의 후기를 써봅니다~^^ 우선 샵에서부터 만나서 드레스 잡아주시는 일, 메이크업 확인, 헤어 스타일이 엉망이 되지 않게 고정 및 지속적으로 신경 써주시는 일을 하시더라구요~ 촬영장 도착해서는 촬영감독님과 서로 소통하면서 촬영 컨셉에 맞게 악세사리 교체를 가장 많이 해주셨어요~감각이 좋은 이모님을 만나면 컨셉에 맞게 잘 꾸며주셔서 좋더라구요! 자세며 베일의 디테일한 주름 하나하나까지 섬세히 챙겨주셨던 울 헬퍼이모님!! 친구들이 찍어준 사진 곳곳에 계속 등장하실만큼 엄청 제 옆에서 딱 붙어서 여러모로 잘 챙겨주셨답니다~ 이렇게 엄마 미소를 지으며 ㅋㅋㅋㅋㅋ항상 제 모습에 시선이 꼿혀 계신 모습...또르륵 엄마같아ㅎㅎ 연예인들이 매니저가 있으면 이런 느낌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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