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 사이(blue) 후기


냉정과 열정 사이(blue) 후기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책은 두 작가가 따로 쓴 blue와 rosso 두 가지의 버전이 있다 그중에서 츠지 히토나리가 쓴 blue를 읽어 보았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요즘 책을 읽지 않아 머리가 굳어 아무 책이나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북 카페에 가서 베스트셀러 책들 중에 골라서 읽게 되었다. 나도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제목 정도는 들어봤고 영화화된 작품이라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읽게 되었다. 간단하게 이 책에 대해서 서술을 하자면 배경은 1990후반 이탈리아, 공방에서 오래된 미술작품을 복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준세이와 예전에 사귀었던 연인 아오이의 이야기이다, 그 둘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이별을 하고 오랜 시간 동안 헤어져 있었다. 그동안 서로 각자의 애인도 사귀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서로를 잊지 못해 마음 한구석에서 그리움이 점점 커져가는 상태다. 애써 서로를 잊으려 노력하지만 그와 동시에 언젠간 서로 다시 만날 거라는 확실치 않은 약속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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