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렌즈 보관 유쾌한생각 카메라 제습함 PLD-30 사용기

안녕하세요 장마가 싫은 남자 엠스토리입니다. 드디어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저께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신발이 흠뻑 젖을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습하고 눅눅한 장마철은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증식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념하셔야 하는데요, 근데 사람뿐만 아니라 카메라, 렌즈, 전자기기, 컴퓨터 부품도 습기에 취약하다 보니 습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방진방적 처리가 된 카메라 렌즈들이 있지만 말그대로 먼지와 물이 카메라와 렌즈에 침투하지 못하게 방어하는 기능이지 습기로 인한 렌즈 곰팡이와는 별개 문제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하나 둘 구비한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마이크, 녹음기와 같은 장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항상 여름철이 다가오면 집안 곳곳에 습기제거제를 설치하고 50%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제습기가 24시간 가동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로 습기제거제는 습기로 부터 장비들을 안전하게 지켜줄수 있을지 의문이 들고, 두번째로 밤이고 낮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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