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20 아이패드 OS 14 , 아이패드의 방향과 서브컴퓨터라는 위치

IOS 13이후로 애플은 단독의 IPAD OS를 독립시키고, 이를 발전시키려고 무던히 노력해 왔다. 이는 앞으로 애플이 아이패드의 위치를 단순 스마트폰의 보조도구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영역을 잃어가고 있는 컴퓨터의 자리 또한 넘보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최대 12.9인치의 큰 화면과 펜슬이라는 유틸성이 뛰어난 보조도구를 가진 아이패드는 앞으로 어떤 장악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대를 가지고 있는 와중에 약간의 기대감을 해소할수있는 것이 WWDC의 한 구석에서 이루어 졌다. 2020년의 WWDC는 코로나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고, 신제품의 발표보다는 운영 체재나 , 개발자를 위한 도구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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