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한순간


그저 한순간

저마다 '아아 이런 때야' 라는 지나간 한순간을, 슬픔을 간직한 채 살고있다. 그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때일지 언정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내가 그리는 풍경의 본질이다. 미래와 과거 사이에 가로놓인, 끝없이 펼쳐진 초원.

부디 이 초원에 나 있는 희미한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 보라. 천천히, 한걸을, 한걸음, 켜켜로 흐드러진 풀들을 밟으면서.......

공지영 中 http://bit.ly/2sMpo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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