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달걀 함유로 입에 넣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버리는 근제 베이커리 수플레 카스테라의 극강 풍미

근제 베이커리 수플레 카스테라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맛있는 빵은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저처럼 수플레와 카스테라를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저는 퐁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서 카스테라와 수플레를 즐겨 먹어요. 그런데 먹고 나면 손에 기름이 묻어 나오거나 밀가루 맛이 날 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식용유와 보존료 및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고, 달걀이 무려 33%나 함유되어 있어서 풍미가 달랐어요. 손에 묻어 나오는 기름 없어서 충! 격! 부드러움이 느껴지시나요?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조리하는 별립법을 방식을 사용해 극강의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어요. 이러한 과정은 시간과 정성이 더 들어가지만 맛에서 그 노력이 다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플레인 / 얼그레이 / 초코 / 말차 항상 기본 카스테라만 즐겨먹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맛은 처음 접해봤어요. 4가지의 맛 중에서 취향에 맞게끔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취저! 종류별로 맛 후기와 개인적인 순위를 알려드릴게요. #플레인 Plain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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