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이 혼밥으로 추천하는 부드러운 365bowl 수제 소갈비찜 밀키트

여러분들은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중에서 어떤 것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한식 러버이기 때문에 꼭 쌀을 먹어야 제대로 된 식사를 한 것 같아요. 밀가루는 뭐랄까 헛배 부르는 느낌..? (그냥 배 자주 고픈 사람^^) 한식 중에서도 갈비찜을 좋아해요. 남은 국물에 밥 슥슥 비비면 JMT! 호기롭게 양념장을 사놓고 까마득히 잊어버려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슬픈 스토리가.. 급 갈비찜이 당기는 날이 있는데 혼자 식당 가서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매번 배달이나 밀키트로 시켜 먹는 건 자취생에게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워요 우렁각시 어디 없나..? 1인분은 왜 안 파는 거지?라는 궁금증과 아쉬움이 있었는데 365bowl에는 혼자 먹는 사람을 위해 300g과 500g 소갈비찜이 있더라고요?!! 혼자 먹어도 무조건 500g 아닙니까? 저는 소식좌가 아니니깐요ㅎ 질기지 않은 고기의 식감과 양념장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모든 재료를 뚝배기에 넣고 당장 끓여봤죠 뚝배기! 뚝배기! (뚝배기 꺼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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