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공터에 자란 잡초 예초작업하였습니다


대구 남구  공터에 자란 잡초 예초작업하였습니다

추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입니다. 풀이 한창 자라시는 시기는 지났지만 목적에 의해서 풀을 베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일정을 조율하고 약속된 날에 방문하였답니다. 의뢰하실때 보내주신 사진으로 보았을 때보다 직접보니 풀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풀이 많이 자라 있어서 철로 된 울타리 출입문이 열기가 어려울 정도였어요. 예초기로 조금씩 베어 나가니 출입문을 활짝 열수 있게 되었어요. 잘린 풀을 옮기기 좋게 모으니 건장한 성인 가슴 높이만큼 쌓이더라고요. 요즘 풀들은 줄기가 나무처럼 딱딱하게 목질화가 되어 있으니 쉽게 베어지지 않아 작업 속도가 더디어 답답한 마음이 일었어요. 상가와 주택이 인접해 있으니 예초기 소음이 피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어 조급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조급하게 일을 처리하다 보면 실수가 있기에 마음을 다시 다잡고 '안전하게 최대한 깔끔하게 하자'란 말을 되새기며 예초기가 돌아가는 데로 시간에 맡기며 작업하였습니다. 예초기를 돌리고 잘린 풀들을 트럭에 옮기기 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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