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실리오 에스프레소머신과 발뮤다 토스터기를 사용하는 시실이입니다. 팩트1) 란실리오에 커피를 내려먹으려면 20분이상의 예열, 기다림...관리의 어려움... 그래도 열심히 내려 먹었지요.ㅎㅎ 그러나!!! 에스프레소를 좋아했던 저는, 이제 좀 연하게 마시려 노력을 하게 되었고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물을 타먹기 시작했습니다. (비싼 에스프레소를 사서 물타먹다니..ㅋㅋ) 팩트2)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토스트기를 구입해서 손가락에 꼽는 요리 횟수에 심히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빵은 진짜 완전 레알 엄청나게 맛있게 구워집니다~~) 작은 전자렌지 크기의 인테리어 용품이 되어버린 오븐계의 런닝머신이 된 듯한 느낌..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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