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metis예요 오늘은 독서리뷰예요.2020년 최고의 이슈는코로나19였죠.이 책은 부산 47번 환자박현님의 이야기입니다.책을 읽기전표지를 보는데,암울함 속 빛들이 보이더군요.'내용이 결코 가볍지않겠구나~'그래서조용하게 차분히 읽고 싶어서리뷰하는데 시간이 걸렸어요.몰입해서 한번에읽는 타입인데,아이가 집에 있다보니,쉽지 않았죠.결국 새해,아이가 잠든 새벽에 읽었습니다.읽고나서는..나의 무지함.편견.오해.등등 반성의 시간을잠시 가졌습니다.리뷰하는 지금도 맘이 무거운데,일단 어떤 내용인지 알려드릴께요.신체건강하고 자신의 일을열심히 살아가던 저자는가벼운 마른기침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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