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마뱀, 도룡뇽과 같은 양서류와 파충류들이 가지고 있는 조직재생능력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아주많은 인기를 가지고있는 만화 드래곤볼에 나오는 피콜로의 재생능력도 도마뱀의 조직재생능력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서류 파충류에서 특정한 종류에서 척추동물들도 가지고 있지 않은 조직 재생능력을 보여줍니다. 심한 조직손상이 일어나게 되면 조직에 살아남은 세포가 줄기세포로 변화하여 손상된 조직을 이루게 되는 세포로 다시 분화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줄기세포에서 체포로 변화하는 과정을 분화라고 하며 반대로 체세포에서 줄기세포로 역으로 바뀌는 과정을 역분화라고 표현합니다. 도마뱀이나 도룡뇽같은 경우에는 세포가 손상을 입게되면 자연적인 역분화가 일어나 조직재생능력을 보여주지만 사람이나 생쥐같은 고등생물은 강제적으로 유전자를 발현시켜야만 역분화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도매방의 꼬리재생과 인간의 세포성질을 변환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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