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데 영업합니다~

마스크가 일상화 되면서 노파데 하는분들이 되게 늘어난 것 같아요!저는 가끔 귀찮으면 파데 없이 썬크림만바르고 다니곤 했거든요ㅎㅎ 마스크에 화장품 묻는 것도 싫고.. 뭔가피부가 더 안 좋아지는 느낌이라 올 해부터는아예 노파데 정착했어요. 주변에 계속 영업하고 있긴 한데 쉽지가 않네요.그래도 예전보다 피부 트러블도 엄청 줄었고얼굴에 답답한 느낌은 훨씬 덜 한 것 같아요!대신 컨디션 안 좋은 날에는 안색 후진 게너무 잘 보여서 문제지만요ㅋㅋㅋ하지만 안색이 안 좋으면 뭐 어때요~요즘엔 화장도 하나의 억압이라고 생각하게되네요. 노파데가 더 유행했으면 좋겠어요~그럼 아침에 귀찮게 화장하는 시간도 더 줄어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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