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올라온다고 해서 큰비와 강풍으로오신다는 손님이 못 오실까 봐 걱정했는데예정되었던 분들이 모두 다녀갔답니다.가만히 앉아있으면 창문으로 바람이 솔솔불러와 견딜만한데 조금만 움직이면 습도가높아서인지 후덥지근하네요.저희 정릉 부동산 옆에 있는 상가주택이 주인분이바뀌면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하였답니다.그전에는 건물 옆부분에 돌출된 부분이 있어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았는데 그 부분을 길게목재로 쉼터를 마련하였더라고요.정릉 지역에는 어르신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데이 정릉에서 좀 살았다고 명함을 내밀려면 최소한30년 정도는 살아야 된다고 우스갯소리를 어르신분들이 말씀하시던데..전 이제 16년째니..........
저희 정릉부동산 옆이 동네 어르신분들의 정겨운 쉼터가 되었네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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