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길상사의 깊어가는 가을단풍 풍경에 빠지다!


성북동 길상사의 깊어가는 가을단풍 풍경에 빠지다!

11월 첫째주 토요일이네요.산과 들엔 하루가 다르가 다르게 옷을 갈아입고 있네요.오늘은 성북동 길상사의 가을 모습을 보기 위해 일부러 점심식사 후 길을 나섰답니다.국민대 정문 건너 지하세계를 거쳐 삼청동 가는 길목으로 산책삼아 가다보면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지겹지도 않고 혼자 걷기엔 아주 좋답니다.발에 밟히는 은행나무열매의 냄새가 코를 자극하긴 하지만 어느새 노오란 빛깔로물들은 은행 나뭇잎 또한 길상사로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었답니다.얼마전만해도 초록빛이었는데..주변도 조용하고 경관도 좋아 산책하기엔 안성마춤이지만 다소 경사가 급해서걷기 싫어하는 사람은 몇미터 가자마자 지칠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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