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이 땡기는 하루


냉면이 땡기는 하루

오늘은 뭔가 새콤달콤한 냉면이 먹고 싶어서 냉면을 먹으러 갔다. 사실 냉면은 더운 여름에 주로 먹는 음식이지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 이열치열이라 했던가 추울땐 추운 음식이 땡기는 법이라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지만 시원하고 새콤한 냉면 육수가 너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냉면집으로 유명한 평양면옥에 방문하였다. 평양면옥은 평양냉면을 파는 가게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메뉴다. 함흥냉면에 다대기가 들어간다면, 평양냉면은 다대기가 따로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고춧가루가 살짝 뿌려져 있었다. 차가운 육수에 고소한 맛이 특징이었다. 평소에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평양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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