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교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물건을 닦아보아요.

어제 퇴근 후에 크게 웃었더니 배가 정말로 땡기네요. 몇 년치 웃음을 오늘 하루 다 웃은 것 같았었는데 그 만큼 설레이고 유쾌한 일들이 많았네요. 이렇게 정신없이 미소짓는 일도 적은데 말이죠. 잘은 모르겠지만은 이렇게 미소짓는 거 만으로도 하루가 이렇게 신나다니 역시나 웃음의 위력은 대단한 것 같~아요. 전자 도어락을 쓰니까 이제 잘 안쓰게 되는 건전지를 많이 쓰더라고요. 그 뭐지, 좀 오래 되어서 좀 자주 다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예전에는 한 달 쓸 것을 지금은 몇 주 못쓰고 가는 느낌? 그래도 도어락을 바꿀 돈이 당장 없어서 불편한대로 쓰고 있긴 한데... 여전히 불편하네요. 근데 그제인가 건전지 교체했는데 ?? 왜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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