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료인] 장기려,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린 외과 의사


[대한민국의료인] 장기려,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린 외과 의사

안녕하세요.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의사협회입니다. 대한민국의 의료는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그중 현행 국민건강보험제도의 효시인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설립한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백인제 교수의 지도로 외과학에 입문하다 장기려는 1911년 평안북도 용천군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는데요. 부친 장운섭은 한학에 능한 기독교인으로 의성소학교를 설립한 교육자였습니다. 그는 의성소학교와 송도고등보통학교 거쳐 1932년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동교 외과학 교실 백인제 교수의 조수로 근무하였는데요. 이때 외과학의 기본 술기 및 지식을 익혔으며, 연구 과제였던 충수염 및 충수염성 복막염에 관한 세균학적 연구를 해왔습니다. 그 결과 1938년 경의전 외과학 교실 강사로 승진하였고, 백인제 교수는 그가 교수로 남길 원해 고등관급 직책인 도립대전의원 외과 과장으로 추천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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