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챌린지_Week 11


블로그챌린지_Week 11

이번주 여행코스는 노르웨이다. 오슬로에서 플롬을 거쳐, 베르겐에서 스타방에르로 도착했고, 스타방에르에서은 노루웨이 3대 트래킹(쉐락볼튼, 프레이케스톨렌, 트롤룽가) 코스 가운데 2개에 도전해봤다. 걱정했던바와 달리 날씨는 좋았다. 물론 바람만 빼고(80킬로그램의 거구가 날라가기 일보직전이었으니) 첫번째 도전은 계란바위 + 가장 위험한 포토존으로 불리우는 쉐락볼튼(kjeragbolten)이다. 왕복 5시간 코스이고(스타방에르에서 쉐락볼튼 베이스캠프까지도 왕복 5시간이다), 어떤이들은 난이도 상이라고 표현하지만 개인적으론 극악의 난이도였다. 두발보다는 네발이 편한 코스가 많고, 하이킹이나 트래킹보다는 클라이밍이 더 어울리는 코스이다. 더군다나 전문 가이드와 같이 떠난 트래킹이다보니 맘대로 쉬지도 못하고 우후죽순 걷기만했다. 바람은 또 어찌나 센지ㅜㅜ 그래도 뷰하나는 끝내줬다. 중간중간 평지코스가 나올때마다 사진을 찍었다. 유일하게 웃을수있는 코스였으니까... 정상에 도달했을때는 말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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