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 않으면 사라지는 생각


심지 않으면 사라지는 생각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 놓고 무엇을 쓸까 고민만하다가 좋은 '글감'이 떠올랐다. 곧바로 쓰고 싶었지만 몰려오는 피로에 "나중에 쓰지 뭐."라고 생각하고 미뤄뒀다. 난 모니터 앞에 앉아서 그 글감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포기했다. 글을 꾸준히 쓰지 않고, 생각날 때 옮겨 놓지 않으면 항상 오늘 같은 참사가 일어난다.씨앗이 싹을 틔우려면 심겨야 한다. 손에 들고만 있으면 씨앗 속에 숨겨진 무궁무진함을 발견할 수 없다. 바닥에 떨어진 씨앗을 보고 그대로 두면 바람에 날리는 가라지처럼 금새 사라진다. 성경에서 이를 두고 한 말은 아니겠으나,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공중의 새가 와서 금새 쪼아먹어버린다. 기회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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