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시금치는 남지만 무침은 그만 먹고 싶을 때 '시금치토마토파스타'


[레시피]시금치는 남지만 무침은 그만 먹고 싶을 때 '시금치토마토파스타'

시금치로 항상 무침을 해먹었고 변주를 줘봤자 된장국이 다였기 때문에 이번에 어글리어스에서 알게 된 레시피에 놀랐다 물론 어글리어스에서 제공한 레시피는 오일파스타지만 집에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있기 때문에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기로 했다 마늘, 양파, 시금치, 버섯, 새우,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스파게티면, 소금 참고로 스파게티 소스는 노브랜드다 1.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아준다 2. 양파가 반투명해지면 새우를 넣고 볶다가 버섯을 넣어준다 3. 채소들과 새우가 어느정도 어우러져 볶이면 스파게티 소스를 붓고 잘 저어 섞이게 해주고 삶아둔 면을 넣어준다 4. 섞인 면 위에 시금치를 넣어준다 시금치가 의외로 금방 숨이 죽기 때문에 따로 삶을 필요가 없다 5. 완성! 면을 카펠리니로 쓰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익어서 오버쿡이 됐다 카펠리니 면은 꼭 소면같은 느낌이라서 다음부터는 그냥 스파게티 면을 사용할 것 같다 파스타 안의 시금치는 의외로 특유의 향이나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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