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믹스를 샀는데 제대로 보관을 안해서 그런지 양배추가 유난히 시들시들해 보여서 양배추만 추려내서 전을 해먹기로 했다. 양배추에 계란 3알 넣고 파도 넣고 소금 후추간을 해준 뒤 잘 섞어준다. 사실 간을 많이 안해도 되는게 간장에 찍어먹을 거라서 소금을 그렇게 많이 넣지는 않았다. 잘 펴서 부쳐준다. 생각보다 금방 익는다. 하나는 오리지널 하나는 체다치즈를 얹어서 부쳤는데 체다치즈를 얹은 부분이 찌그러지고 말았다. 어차피 맛에는 지장이 없으니까 냠냠긋~ 참고로 간장소스는 간장 3 + 설탕 1 + 식초 0.5 + 물1 여기다가 양파를 썰어서 넣어줬다. 사실 위의 비율은 참고용이고 맛을 봐가면서 가감했다는 점 참고바란다. 니맛도 내맛도 아니었던 소스라도 양파를 넣으니까 양파 맛이 배어들어서 꽤나 맛있는 소스가 되기 때문에 꼭 넣어보시길! #양배추전 #간단레시피 #간편레시피 #한끼뚝딱 #양배추요리 #양배추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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