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등본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 위치

제가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처음으로 접해본 게 10년전쯤 아마 맥도날드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때 매장 알바생은 주방에 있는지 안보이고 가게는 아침이라 손님이 저와 제 친구뿐이였죠. 친구는 주문하라고 하고 화장을 간 사이 전 처음 본 무인단말기 앞에서 뭘 해야 하나 한참을 보기만 하면서 주문을 못하고 있었죠^^;;; 그러고 조금 지나서 친구가 내 옆으로 와서 주문을 못하고 있는 저를 보며 나도 이건 처음 본다며 서로 얘기를 주고 받으며 머리를 맞대고 어찌어찌 주문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그 이후 햄버거 집을 거의 가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가끔 가는 곳은 아직은 키오스크가 없던 곳이라 그 이후 몇년 뒤부터 점점 사용처가 많아지다 보니 다시 접하게 되었죠. 무인민원발급기 이제는 키오스크를 참 자주 접하게 되더라구요. 올해 초에는 피자가게에서 움직이는 로봇(이것도 키오스크에 한 종류가 아닐까요)으로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해주면 저희는 그것을 받아 식탁으로 옮긴 후 먹는데 티비에서...

원문링크 : 주민등록등본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