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에게 와 이웃, 정호승 수선화에게 와 김춘수 꽃 패러디 시


블로거에게 와 이웃, 정호승 수선화에게 와 김춘수 꽃 패러디 시

저녁 준비하다가 갑자기 정호승 수선화에게랑 김춘수 꽃이 떠오르는 거예요.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아서 무엇을 배워야 블로그가 더 활성화가 될까 생각 중이었거든요. 블로그 활성화란 방문자가 많아야 가능하잖아요.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다 보니,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는 블로거에게, 김춘수 시인의 꽃은 이웃이라는 시로 패러디하게 되었어요. 재미로 써 본 거니까 읽고 그냥 웃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거에게 기다리지 마라 방문해야 하니까 블로거다. 글을 쓴다는 것은 기다림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답방을 기다리지 마라 방문자가 오면 대댓글을 달아주고 하트가 많으면 그냥 웃어라. 누군가는 너의 글을 읽고 도움을 받고 있다. 가끔은 네이버 본사도 블로그 활성을 기다린다. 우리가 블로그를 하는 것은 애드포스트때문이고 방문자가 늘어야 애드포스트 수익이 늘어난다 하루 방문자 5천 명인 블로거도 만 명을 위해 하루에 한 번씩 답방을 간다 블로그를 쓰는 우리들은 똑같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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