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1에서 제갈공명의 내면탐구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1에서 제갈공명의 내면탐구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는 현대 심리학으로 삼국지 인물 열전 중 지혜의 화신이라 불리는 제갈량의 심리를 분석한 책이다. 천하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하는 영웅호걸들의 깊은 속 마음을 알 수 있다는 기대감에 조금은 설레었다. 이 책에서는 지혜를 대표하는 제갈량의 마음을 심리학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지은이 천위안은 심리학자이며 교수이며 작가로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옮긴이 정주은은 철학, 문학, 사학, 자기계발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번역하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삼국지를 펼쳐서 읽게 되면 이야기 속으로 빠져서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가!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를 읽다 보면 그토록 멋져 보인 제갈량의 진짜 속내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 유명한 유비와 제갈량의 만남인 삼고초려부터 살펴보자. 유비의 책사인 서서와 사마휘의 추천으로 자신을 찾아온 유비에게 속내를 감추고 심드렁한 판매자 전략으로 몸값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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