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뷰 카페 텅 tung 비어있는 삶


안국 뷰 카페 텅 tung 비어있는 삶

※ 안국 카페 ※ 텅 · 영업시간 : 10:00 - 24:00 안국역 4번출구로 나오면 종로 소방서 옆 건물 7층에 위치한 안국 뷰 카페 '텅' 을 만나볼 수 있다 카페 구조가 특이한 편이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왼편에는 텅, 이라는 글자와 함께 주문하는 곳과 카페 공간이 있었고 오른편에는 비어있는 삶이라는 글자와 함께 오로지 맥주, 와인바 공간으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안국 카페 '텅' 안으로 들어오면 남쪽으로는 운현궁과 남산타워가 보였고, 북쪽으로는 창덕궁과 인왕산이 보였다 사실 궁 뷰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워낙 탁 트인 위치에 있다보니 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비어있는 삶 공간에서 바라본 뷰 저녁부터 친구랑 텅에서만 있다가 넘어와서 구경했더니 밤 도시뷰가 아름다웠다 분위기와 뷰가 좋아서 안국역 데이트 장소로 괜찮다 텅 공간 보다는 비어있는 삶 공간이 덜 시끄러웠어서, 취향에 따라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에스프레소 메뉴는 오후 10시면 마감된다 그 이후에는 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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