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독서 언어의 온도 곌양 2017. 12. 14. 16: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책 소개]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기도 하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으로 위안을 얻는다. 이렇듯 ‘언어’는 한순간 나의 마음을 꽁꽁 얼리기도, 그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기도 한다. 『언어의 온도』의 저자 이기주는 엿듣고 기록하는 일을 즐겨 하는 사람이다. 그는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실으면 몹쓸 버릇이 발동한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느낀 점] 나는 나의 발전을 위해서 에세이 책을 여럿 사 모았다. 그중에 이 책의 이름이 나의 눈에 띄었고 나는 나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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