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나만의 레시피, 나만의 볶음밥

청춘다운 곌양입니다. 진심, 블로그하기로 마음먹으면서 나만의 추억을 담기기로 하였다!! 결혼하기전에 2018년 버킷리스트 작성 때에도 나만의 레시피를 그렇게 만들기로 하였는데 만들기했지만 그땐 기록보다 만들기에 정신없어서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기억이 안나 블로그에 올릴 생각도 안했다 ㅋㅋㅋ 오늘 만든 요리도 만들기가 급급해서 제대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다ㅋㅋㅋ 그래도 완성하고 난 뒤, 남편이 진짜 맛있게 먹어주면 올려야지 생각했는데 ㅋㅋㅋ 진짜 레알, 맛있게 먹어줌 ㅋㅋㅋ 그것도 땀범벅거리면서ㅋㅋ 진짜 남편에게 맛있냐고 물으니, 이때까지 만든 요리 중에 가장 맛있다고함 ㅡㅡ;;;;;; 그러면서 요리를 자꾸하니 늘었다고 덕담아닌 덕담을 해주는데, 이 인간 죽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요리가 아래의 비주얼의 대로 [내멋대로의 볶음밥]<<<이름도 쥑인다, 나 작명소도 차려도 될 듯ㅋㅋ(이렇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ㅋㅋㅋ) 진짜 거짓말 아니고 남편이 맛있게 먹어줘서 감격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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