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버팔로트레이스

청춘다운 곌양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오늘은 남편 진급축하겸 새해맞이로 비싼거 구매했습니다.(내나름대로) 버팔로트레이스 위스키 버팔로트레이스 남편이 무지 고민하고 마트에서 두번째로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위스키를 사는것을 허용해줌 오늘의 안주는 새우튀김 귤 그리고 꼬깔콘(꼬깔콘은 추가적으로 먹었기에 찍지 못함) 개봉박두! 뚜뚠 연기대상보다면서 카운트다운 알리는 순간 마심 새해되자말자 드리킹하는데 목구녕에서 독함이 확 올라옴 마시고나니 독한알콜이 쉽게 가실지 않음 내 갠적으로 위스키는 추운지방에서 즐긴 술로 얼어붙은 몸을 녹이기 위해 위스키를 즐긴것으로 아나 어느 순간 남성적으로 비추된것으로 앎 (어디까지나 주워들은 주인장의 말) 위스키 마시고 달다한 귤과 기름진 새우튀김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독한 위스키 한모음을 기름진 새우튀김과 달다한 귤이 잡아줬지만 달다한 귤의 향도 달다함이 강해서 뭔가 잘 안 먹게 됨 새우튀김이 더 어울렸으나 얼마없어서 꼬깔콘으로 대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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