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이제 만날 수 없는 칼국수맛집, 바담 칼국수바담보쌈

청춘다운 곌양 입니다. 눈 치우느라 정신없었던 오늘 하루 이 추위에 많은 음식들 생각이 나는데 전 오늘 같은 날 오뎅국물도 땡겼지만 제가 오산 올라오면서 먹었던거 중에 제일 맛있게 느꼈던 음식이 있었습니다. 진짜 국물이 완전 시원하고 깨운한 맛이랄까 정말 제 입에 맞았던 바지락 칼국수!! 바담 칼국수보쌈 메뉴판 칼국수랑 왕갈비탕 먹은 적있는데 싸고 저렴한 칼국수가 제 입맛에 제격!! 솔직히 왕갈비탕은 먹기가 불편하고 고기가 조금 질긴 편?ㅋㅋㅋ 바담칼국수의 또다른 매력이 하나 더 있는데요 가게 안쪽에 보면 무한보리밥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항상 회사 점심때 간 터라 막걸리는 한번도 마셔보지 못했....ㅠㅠ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무한리필 보리밥 이렇게 준비되어있고 알아서 제 입에 맞춰 퍼가면 됩니다. ㅎㅎㅎㅎ 저는 좀 욕심이 많은 터라 여기 보리밥도 참기름을 두리고 먹어서 보리밥의 고소한 맛에 참기름으로 더 고소하다고 함 그리고 이 집의 또 다른맛 김치인데...

원문링크 : [오산] 이제 만날 수 없는 칼국수맛집, 바담 칼국수바담보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