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김 보령수산 밥도둑이네

대천김 보령수산 밥도둑이네 요즘 들어서 집에 가서 밥해 먹기가 귀찮은 것 같다. 사실 원래도 귀찮긴 했는데 요즘 퇴근하고 집에 오면기본 7시 30분이 넘는지라 ㅋㅋㅋ 집 가서 씻고 바로 자고 싶은 마음인데 배는 고프고 ㅠㅠㅠ 이럴 땐간편하게 맨밥에 김인 것 같다. 고소하고 짭조름한 김하나만 있어도 사실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 어렸을 때부터 김을 자주 먹어서 그런가..?김이 참 맛있더라. ㅋㅋㅋ 그냥 밥 없이 집어 먹어도 맛있음~ 요즘 내가 빠진 김은 바로 대천김!예전에는 엄마가 집에서 말린 김을 사다가 기름칠하고 소금 뿌려서 직접 구워주신 기억이 나는데 요즘에는 사실 제품들이 워낙 잘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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