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화편 밥알흑임자 고소함이 배가 되는 맛

백년화편 밥알흑임자 고소함이 배가 되는 맛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떡 중에 하나인 백년화편 밥알흑임자를 살펴볼까 한다. 원래 백년화편에서 내가 즐겨 먹던 것은 밥알찹쌀떡이였는데 이번에 새롭게 밥알흑임자가 출시되었더라. 일단 배송은 이렇게 도착했다. 배송 상자가 깔끔하고 예뻐서 주변에 답례품 등의 선물용으로도 좋겠다 싶었다. 3만 원대 선물 찾을 때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 한 박스에 32개의 떡이 들어있고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따로 소분할 필요 없게 들고 다니기 좋게 나왔다. 미리 만들어 놓은 냉동떡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당일 아침 갓 만든 떡을 발송해 주는 곳이다 보니 배송 후 먹을 때가 제일 맛있게 느껴진다. 물론 남은 떡은 냉동 보관해야 하고 해동시키면 처음과 거의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쌀가루와 글루텐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인데 그렇기 때문에 밥알이 살이 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요즘 이런 밥알찹쌀떡이 유행이다 보니까 유사품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