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유학생 제주도 모녀 손배소 사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에서 돌아온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유증상에도 제주 여행을 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국 소재 대학 유학생 A씨 모녀(강남거주)를 상대로 1억원 이상의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다는 소식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코로나 19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가 개인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려고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입니다.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들 모녀는 지난 2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했다고 하는데요,이후 서울시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자녀 A씨는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어머니는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소재 대학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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